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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온타리오 공무원 채용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토론토 직장인들에게, 안정성과 고소득을 모두 갖춘 공공 부문 일자리는 매력적인 선택지다. 현재 온타리오 주정부에서 다양한 고소득 직무에 대한 채용을 진행 중이다   경력 많은 전문가는 물론, 몇 년간의 실무 경험만 있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직무가 주정부 채용 홈페이지에 다수 올라와 있다.   회계, 디지털 서비스, 정책 분석 등 다양한 부문의 고소득 공공 일자리가 현재 지원자를 모집 중이며, 연봉은 7만 달러 이상이다.   1. 회계•보고 자문관 (Accounting and Reporting Advisor) 교육부 및 기업관리서비스 부서에서 채용 중인 이 직무는 연봉 76,231달러에서 최대 109,842달러까지 책정된다.   주요 업무는 재무 정책, 도구 및 절차의 조정과 감독이며, 부서의 재무보고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정부 회계, 재무관리, 복잡한 데이터 처리에 대한 지식이 요구되며, 지원 마감일은 5월 7일이다.   2. 프로그램 분석가 (Program Analyst) 킹스턴 또는 토론토 근무 가능하며, 담당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서비스 목표 달성 여부 및 위험요소를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책 개발 및 프로그램 평가에 대한 경험이 필수이며, 연봉은 76,231달러에서 109,842달러 사이로 지원 마감은 5월 7일이다.   3. 비즈니스 관리자 (Business Administrator) 법무부 교정국에서 채용 중이며, 펜에탱귀쉔(Penetanguishene) 근무하게 된다. 연봉은 75,143달러에서 최대 105,055달러이다.   재정 성과 평가, 예산 관리, 인사 및 행정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이 주요 업무이며 재무 추적 시스템, 스프레드시트 및 분석 도구 사용 능력과 채용•직원 교육 등 인사 경험이 요구된다. 지원 마감은 5월 5일이다.   4. 수석 계획 담당자 (Senior Planner) 지자체 및 주택부 소속으로, 복합적인 토지이용 계획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관련 정책 및 입법 제안, 내각 보고서 등을 작성한다.   환경계획을 포함한 토지이용 시스템 전반에 대한 경험이 요구되며, 연봉은 82,217달러에서 최대 121,155달러. 지원 마감일은 5월 6일이다.   5.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Digital Communications Specialist) 노동•이민•훈련•기술개발부에서 토론토에서 근무할 사람들을 채용 중이며, 주급은 1,600.57달러에서 1,958.46달러에 달한다.   비노조 근로자를 지원하는 노동자 자문국(OWA) 소속으로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시스템 기획 등을 담당한다. 디지털 서비스, 사례관리 시스템, 웹사이트 운영에 대한 전문 지식이 요구되며, 지원 마감일은 5월 2일이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온타리오 공무원 주정부 채용 지원 마감일 현재 온타리오

2025-05-05

뉴욕시 공립교 지원 마감일 웹사이트 문제로 연장

지난달 30일 뉴욕시 교육국 웹사이트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당초 12월 1일로 예정됐던 뉴욕시 공립 중·고등학교 지원 마감일이 12월 5일로 연장됐다.   뉴욕포스트·초크비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0시경 뉴욕시 교육국이 운영하는 마이스쿨(Myschools.nyc) 웹사이트에 오류가 발생해 마감일에 맞춰 지원을 하려던 5·8학년 학생·학부모들에게 혼선을 줬다.   이날 입학 신청을 실패한 학생·학부모들은 교육국에 마감일을 연장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1일 교육국은 e메일과 트위터 등을 통해 "중·고등학교 지원 마감일이 12월 5일로 연장됐다"고 밝히면서도 지난달 30일 웹사이트 오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학부모들에 따르면 오류 발생 당시 웹사이트에는 "정기점검 중"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학부모들의 불만을 가중시킨 것으로 보인다.   한 학부모는 "어떤 기관이 신청 마감일 전날 밤에 정기점검을 실시하냐"며 "서버가 급증한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한 걸로 보인다"며 교육국의 안일한 행정에 실망을 표했다.   2018~2019학년도부터 도입된 마이스쿨 웹사이트는 이전에도 비슷한 문제를 일으켜 비판을 받아오고 있다. 도입 첫해에는 지원 마감일이 2주나 밀린 적도 있다.   교육국은 새로운 마감일인 12월 5일까지 학생·학부모들이 웹사이트를 통해 천천히 입학 신청을 할 것을 당부하면서도 어려움을 겪을 경우 패밀리웰컴센터를 찾아달라고 밝혔다. 패밀리 웰컴센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schools.nyc.gov/FWC)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 임기 첫해를 맞는 에릭 아담스 시장과 데이비드 뱅크스 교육감은 공립 중고교 입학 절차에서 성적 반영 정도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의 경우 성적이 상위 15%에 속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배정 우선권을 주는 방식(개별 입학 절차를 시행하는 특목고 등은 미포함)으로 변경됐다.   중학교의 경우 각 학군별로 스크린(학점·결석일수 등 기준)을 통한 입학생 선별 절차 시행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한편, 킨더가튼 입학생을 대상으로하는 영재반(G&T) 지원 신청은 오는 12월 7일부터 접수된다. 마감일은 내년 1월 20일이다.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웹사이트 마감일 지원 마감일 웹사이트 오류 마이스쿨 웹사이트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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